[GS25 신상] 삼겹살 모양 젤리 솔직 리뷰

시리야 신상 좀 찾아줘

 

네. 오늘의 신상은 #GS25신상 #젤리 #삼겹살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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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리에요.

GS25에 삼겹살 젤리가 나왔다는 소식을 많은 이웃님들 블로거에서 보았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각 종 SNS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삼겹살 젤리이다. 평소에 삼겹살을 좋아해서, 되게 궁금했던 제품이기도 하고, 정말로 어떤 맛이 날지 궁금했기에 GS25를 들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다들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운좋게 집 앞 편의점에서 바로 구할 수 있었다.

조금 많이 늦은 신상 리뷰를 시작해본다.

 

 

삼겹살 젤리 가격은 3300원이다. 젤리 치고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다. 딱 처음 봤을 때 너무 웃겼다. 포장지 부터 디테일한 가격표까지 정말로 삼겹살 같았다. 겉에 포장지는 압축팩으로 포장이 되어있고, 밑에 판은 정말 삼겹살집에서 주는 것 처럼 스티로품으로 되어 있다. 유통기한 상간에 따로 표기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긴 유통기한이다.

 

 

디담 삼겹살 모양 젤리는 등급 1++ 삼겹살 이다. 내용량은 110g에 칼로리는 340kcal 이다. 칼로리는 높은 편이다. 삼겹살 처럼 생겼다고 구워 드시면 큰일난다.

 

 

상단 왼쪽에 디담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표시도 붙어있다.

 

 

삼겹살 젤리 뒷면에는 영양 정보가 나와있다. 나트륨 0.8% 탄수화물 23.7% 당류 72.6% 지방 0.2%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 단백질 14.6% 이다.

 

 

내용물은 3개의 삼겹살 젤리가 전부다. 삼겹살 모양이라고 삼겹살 맛이 날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삼겹살 맛의 젤리는 상상하기도 싫다. 맛은 정확하게 말하면 딸기맛 약, 불량식품 딸기맛을 먹는 것과 같았고 단 맛이 너무 강했다. 식감은 딱딱한 젤리라기 보단 쫀득쫀득한 식감의 젤리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내 스타일은 아니다. 경험해본 것 만으로도 만족한 젤리이다.

 

✅ 디담 삼겹살 모양 젤리

가격: 3300원

구매처: gs25 젤리 코너

가성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