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야 신상 좀 찾아줘
네, 오늘의 신상은 #세븐일레븐신상 #아이스크림신상 #단호박비비빅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리에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요즘,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고 편의점 갔다가 구황작물을 좋아하는 나를 위한 아이스크림을 발견했다. 바로 비비빅 단호박 맛이다. 어떠한 제품이던 간에 단호박 맛은 보기 드물어 더 궁금했던 것도 맞다. 저번에는 흑임자맛 나왔던데 비비빅 열일 한다.
패키지부터 단호박을 잘 표현했다. 노랑노랑하고 초록색 글씨가 눈에 안 띌 수가 없는 단호박 비비빅이다. 구입처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했고 (2020년 4월 기준으로) 2+1 행사 중이다. 가격은 1200원에 구입했다.
단호박의 총 용량은 비비빅 70ml (130kcal)이다. 높은 아이스크림은 160kcal 까지도 하기에 높진 않은 편이다. 그리고 무려 단호박분말이 4%나 들어간다. 사실 4%면 별로 그리 많지는 않은 양이지만 다른 아이스크림들을 보면 0.2% 부터 시작해서 1% 보통 대부분이 그렇기 때문에 4% 정도면 많다고 생각이 든다.
비주얼만 봐서는 비비빅 원조와 동일하게 팥이 군데군데 박혀있고 다른 점이 있다면 검정색이 아닌 노란색이라는 것이다.
단호박과 팥이라 엄청 달 줄 알았지만 적당하게 단 맛이다. 맛은 단호박 분말이 4% 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단호박 맛이 진하게 나고 한마디로 표현하면 단호박죽 얼린 맛이라고 표현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우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씹을 때 텁텁함 보단 부드러움이 가깝다. 군데군데에 팥이 들어가 있다보니 팥도 씹히고 팥의 달달함도 느껴진다.
분명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은 단호박 비비빅이다. 구황작물을 좋아하는 내 입 맛엔 아주 찰떡이었지만 막 엄청 끌리는 정도는 아니다. 단호박 맛이 잘 없어서 그냥 호기심 삼아 하나 사먹어 볼 정도랄까,
✅단호박 비비빅
판매처: 세븐일레븐 (4월 기준으로 2+1 행사 중)
가격:1200원
맛:⭐️⭐️⭐️(맛은 있으나 막 끌리는 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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