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리맛집/경기도

[경기도 하남] 하남 스타필드에서 만난 춘천감자빵

by sirifood 2021. 1. 13.
728x90
반응형

 

주소: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616

주차:가능


감자빵은 춘천 여행할 때 꼭 맛봐야 할 제품으로 소개되면서 현대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춘천의 명물 감자빵의 원조는 유명한 꼭 들러야 할 맛집 카페 감자밭이 스타필드 하남점에 팝업 스토어로 상륙했어요.

2021년 1월 기준 하남스타필드점 감자빵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가요. 감자빵 1개 3300원, 한 봉지에는 감자빵 3개가 들어있고 9900원, 한 박스는 10개로 원래는 33000원인데 297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입 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기에 한봉지만 구입하기로 합니다.

한 쪽에는 완성된 감자빵을 볼 수 있어요. 그치만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곳에 너무 개방적이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뭐라도 덮어 놨으면,,

감자빵 안에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게 샘플도 있더라고요.

박스로 구매하면 이 박스에 담아 주나 봐요. 선물 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봉지로 구입하면 춘천감자빵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봉지에 담아 줍니다.

봉지를 열어보니 이런 봉투가 또 있어요. 실제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감자처럼 담겨 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감자라고 해도 깜빡 속아 넘어 갈 것 같더라고요.

강원도에서 개발된 로즈 감자는 겉은 빨갛고 안은 샛노란, 맛이 달달한 감자입니다. 이 품종의 감자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께서는 십수 년이 넘도록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춘천 감자빵에는 이 수년의 세월과 우리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농부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춘천 감자빵은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보존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6시간 이내에 드셔야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당일 냉동해두셨다가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면 쫀득쫀득한 감자빵을 드실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170도로 5분 돌리면 겉바속촉한 감자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진짜 막 캐낸 감자 처럼 표현을 잘 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커보였는데 실제로는 주먹 정도의 사이즈? 작은 사이즈에 비해 속은 꽉 찼는지 묵직합니다.

겉에 칼집을 내서 안에 소를 넣은 것 같아요.

반죽에 감자가루와 쌀가루를 넣어서 쫄깃 쫄깃 합니다. 찹쌀떡 겉 부분 먹는 것 같았어요.

안에는 으깬 감자가 가득 들어 있어요. 맛은 단 맛이 있는 맛있는 감자 샐러드를 먹는 것 같아요.

감자가 부드러워 숙숙 잘 넘어가긴 하는데 어느 정도 먹다 보면 목맥힘이 살짝 있어요. 우유랑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춘천의 명물 감자빵의 원조는 유명한 꼭 들러야 할 맛집 카페 감자밭이 스타필드 하남점에 팝업 스토어로 상륙해서 먹어 볼 기회가 생겼다. 가격은 꽤나 나가는 편으로 한 개는 3300원, 한 봉지에는 세 개가 들어있고 9900원, 박스는 33000원데 29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박스는 패키지가 너무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나는 한 봉지로 구입하였고 봉지도 정말 마트에서 판매하는 감자 봉지처럼 만들어서 감자라고 해도 깜빡 속아 넘어갈 것 같다. 춘천 감자빵은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보존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6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부득이한 경우 당일 냉동을 하고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먹으면 된다. 진짜 막 캐낸 감자 처럼 표현을 잘했고 사진으로 봤을 때는 커보였는데 실제로는 주먹 정도의 사이즈? 작은 사이즈에 비해 속은 꽉 찼는지 묵직하다. 반죽에 감자가루와 쌀가루를 넣어서 쫄깃 쫄깃 하고 빵과 떡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안에는 으깬 감자가 가득 들어 있는데 단 맛이 있는 맛있는 감자샐러드를 먹는 느낌이다. 감자가 부드러워 숙숙 잘 넘어가긴 하는데 어느 정도 먹다보면 목맥힘은 살짝 있어 우유랑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