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리맛집/신상 음식&편의점 음식 리뷰

[스타벅스] 스타벅스 신메뉴 리뷰 : 피치 젤리 아이스티,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by sirifood 2020. 4. 19.
728x90
반응형

시리야 신상 좀 찾아줘

네, 오늘의 신상 리뷰는#스타벅스신메뉴 #피치젤리아이스티 #블랙와플칩크림프라푸치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리에요.

커피나 차를 마시는 곳을 카페라고 한다. 1611년에 문을 연 '카흐베하네'가 카페의 원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프랑스인들이 이걸 흉내내서 1654년에 파리에 카페라는 이름으로 열게 되었다. 오늘 같은 날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곳 자체보다는 만남이나 개인 시간을 위한 공간에 더 가깝다. 차 한잔과 더불어 독서를 즐기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카페에서 인터넷을 하는 트렌드가 생겼다. 그렇게 많은 이들이 카페를 찾게 되면서 동네 카페나 프렌차이즈 카페 등 많은 카페들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 오늘은 프렌차이즈 카페 중 한 곳 '스타벅스'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방문했다.

 

 

많고 많은 스타벅스 중 내가 방문한 스타벅스는 구월길병원점이다. 딱히 이 곳을 선택해서 온 것은 아니고 맛집을 갔다가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를 방문을 했는데 그 곳이 구월길병원점이었다. 스타벅스 구월길병원점은 길병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스타벅스 구월길병원점은 다른 스타벅스에 비해 일찍 닫는 듯하다. 평일은 오전 7:00~오후 9:30 ,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9:00~ 오후9:30 까지이다.

 

 

스타벅스 서머 1프로모션 기간은 4월 14일 ~ 6월 8일까지이고. 시즌에 맞춰 나온 음료는 총 3가지 블랙와플칩, 피치젤리아이스티,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가 있다. 신메뉴 답게 메인 메뉴에 걸려있다. 스타벅스가 신메뉴를 자주 출시하긴 하지만 블랙와플칩크림프라푸치노 같은 음료 출시는 거의 처음인 것 같아서 궁금했던 것도 사실이다.

 

 

내 옵션 선택은 이렇다.

 

블랙와플칩 크림프라푸치노 (6100원) 피치젤리아이스티 (5800원)

 

 

비주얼 하나는 끝내주는 블랙와플칩 크림프라푸치노이다. 사실 나는 커피를 잘 안먹어 스타벅스 갈때 마다 메뉴가 한정적이라 고르는게 어려웠는데 드디어 나를 위한 메뉴가 나왔구나 하고 너무 좋았다.

 

 

블랙와플이 하나 꽂혀있고 밑에 검정색 부분은 블랙와플칩을 통째로 갈았고 위에는 쿠키앤크림맛이난다. 마치 프라페 같은 모습이다. 확실히 프라푸치노라 배부름이 존재하고 맛은 초코칩쿠키 프라푸치노 맛? 달달하면서 고소한게 푸라프치노를 좋아하는 나에겐 아주 찰떡인 메뉴였다.

 

 

위에 올라가 있는 블랙와플칩은 약간의 달달한 맛이 나면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다. 초코칩 때문이라도 이 메뉴는 휘핑크림을 꼭 추가해서 먹었으면 한다. 블랙와플칩 프라푸치노는 무조건 휘핑 필수!!

 

 

피치젤리아이스티는 색깔이 너무 이쁘다. 우리가 흔히 아는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와는 맛이 전혀 다르며 이프로 음료에 허브향이 섞여 나는 맛? 거기에 젤리가 들어가있고 복숭아 과즙도 느낄 수 있는 복숭아 조각도 들어있는 듯하다. 중간 중간에 젤리 씹는 재미도 있고 코코팜 음료와 흡사하다.

서머 신메뉴 3음료 중에 2메뉴를 맛을 봤다. 블랙와플칩 크림프라푸치노는 시즌 메뉴가 아닌 정식 메뉴로 출시했으면 좋겠는 메뉴이다. 스타벅스에서 잘 보지 못하는 메뉴라 더 끌리는 것도 없지않아있다. 피치젤리아이스티는 아이스티와는 전혀 다른 맛이긴 하지만 처음 먹을땐 맛이 별로였는데 계속 먹다보니 중독성있는 맛이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신메뉴이다.

 

.

블랙와플칩크림프라푸치노

가성비:⭐️⭐️⭐️

맛:⭐️⭐️⭐️⭐️

 

✅피치젤리아이스티

가성비:⭐️⭐️⭐️반

⭐️⭐️⭐️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