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빵과 딸기잼, 버터, 에어프라이어만 가지고 후렌치파이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식빵, 딸기잼, 버터, 에어프라이어가 준비물 전부에요. 병뚜껑은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구멍을 뚫는 용도라 있어도 되고 없어도 돼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깔끔하게 하기 위해 식빵 테두리를 잘라주세요.
하면서 알았지만 따로 따로 자르는 것보다 포개서 같이 자르는 것을 추천해요. 그래야 모양이 삐툴지 않고 일정하게 나와요.
자른 것 중에 몇 개만 밀대로 밀어주세요. 밀대가 없다면 저처럼 텀블러를 활용해도 좋고 병 같은 것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취향에 따라 바삭하게 즐기고 싶다면 밀대로 밀지 않아도 돼요.
밀대로 민 것을 위에 덮을 예정이오니 식빵의 갯수를 똑같이 맞춰 준 뒤 병뚜껑으로 뚫어주세요. 병뚜껑이 없으면 칼로 네모낳게 잘라도 되고 모양틀을 이용해도 좋아요.
빵이 얇다보니 잘못 뚫으면 찢어지니 주위해요.
겹치지 전에 밀대로 민 식빵에 잼을 발라주세요. 저는 딸기잼을 사용했지만 사과잼을 사용해도 좋아요.
잼을 바른 뒤 그 위에 병뚜껑으로 뚫은 식빵을 올려 주세요.
이제 마지막 단계에요. 버터를 전자렌지에 돌려 녹인 후
위에 부분에 얇게 발라 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 8-10분 정도 구워주세요.
짠, 완성이에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후렌치파이와 비주얼이 얼추 비슷해보이죠?
위에 버터를 발라 바삭하고 딸기잼이 들어가 달달한 맛이 추가됐어요.
기존 후렌치파이처럼 겹겹히 쌓여있는 페스츄리 식감은 찾아볼 수 없지만 나름 비슷한 맛을 찾아볼 수 있어요. 준비물도 간단하고 방법도 간단하니 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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