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커피머신으로 그린티라떼와 초코치노 만들어 먹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커피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캡슐도 나와서 좋더라고요. 오늘은 초코치노와 그린티라떼 캡슐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초코치노부터, 초코치노는 원산지는 프랑스이며 코코아분말 32.6%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범한 초콜릿 음료, 그 이상의 경험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질감, 풍부하고 짙은 초콜릿 맛의 거품을 즐겨 보세요.

초코치노는 우유캡슐과 코코아캡슐 각 각 8개씩 들어있습니다. 밑면이 하얀색인 것이 우유캡슐, 갈색인 것이 코코아 캡슐입니다. 이와 같이 우유캡슐이 들어있는 경우에는 우유 먼저 추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초코캡슐 세 칸, 우유 세 칸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기계에도 똑같은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그 칸에 맞춰 추출하시면 됩니다.

그린티라떼 입니다.

그린티라떼 원산지는 프랑스이며 티캡슐 8개 크리머캡슐 8개 들어있어서 8잔 정도 추출할 수 있어요. 녹차분말 7.7% 탈지분유 18.3% 천연향료 3.4% 함유되어 있습니다.

초코치노와 마찬가지로 밑면이 하얀색인 경우는 우유 캡슐, 갈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녹차 분말이 들어간 티캡슐입니다.

그린티라떼도 우유 캡슐 세 칸, 티 캡슐 세 칸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추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물탱크에 식수를 채운 후 커피머신에 끼워 줍니다.

 컵 크기에 따라 높이 조절도 가능해요.

캡슐 홀더에 캡슐을 넣은 뒤

닫고

커피 머신에 끼워줍니다.

그럼 이런 빨간 불이 들어오는데? 준비중 이라는 뜻이에요.

준비가 완료가 되면 초록불이 뜹니다. 위에 파란색으로 하면 아이스 음료를 추출하고 빨간색으로 하면 따뜻한 음료로 추출이 가능합니다.

아까 그려 있었던 세 칸을 버튼을 눌러 맞춥니다.

그러면 이렇게 우유가 나와요.

이제 티캡슐을 넣어 볼게요.

마찬가지로 세 칸에 맞추고

티 캡슐까지 추출이 되면 그린티라떼 완성이에요.

190ml라 양은 얼마 되지 않아요. 은은한 녹차향이 퍼지고 있습니다. 우유 때문인지 거품이 많아 나름 라떼만의 느낌이 살고 있어요. 맛은 조금 텁텁한 맛, 단 맛이 아주 조금 있고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에요. 5% 정도 부족한 그린티 라떼였습니다.

초코치노도 추출 해봅니다.

마찬가지로 우유 캡슐을 먼저 넣고

우유를 추출해 주고

초코도 추출해 줍니다.

투명컵에 담으니 층이 나누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비주얼이 한층 사네요.

진한 초코의 색으로 보입니다.

초코치노는 210ml라 그린티라떼 보다 양이 많아요. 초코가 저렴한 맛이 아니고 맛있는 초코 맛으로 연하지 않고 진합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 따뜻하게 한 잔 즐겨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초코치노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커피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캡슐도 나와서 좋더라고요. 그린티라떼와 초코치노를 먹어봤습니다. 둘 다 우유캡슐과 티캡슐이 나뉘어져 들어있습니다. 각 각 8개씩 들어있어요. 이와 같이 우유캡슐이 들어있는 경우에는 우유 먼저 추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린티라떼는 은은한 녹차향이 퍼지고 있습니다. 우유 때문인지 거품이 많아 나름 라떼만의 느낌이 살고 있어요. 맛은 조금 텁텁한 맛, 단 맛이 아주 조금 있고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에요. 5% 정도 부족한 그린티 라떼였습니다. 초코치노는 210ml라 그린티라떼 보다 양이 많아요. 초코가 저렴한 맛이 아니고 맛있는 초코 맛으로 연하지 않고 진합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 따뜻하게 한 잔 즐겨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초코치노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린티 라떼보다는 초코치노를 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정도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