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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로그/시리FLEX

대우 와플메이커 DEW-D110 제품 소개부터 사용후기까지

by sirifood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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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우 와플메이커 🧇 제품 소개부터 사용후기까지 설명하고자한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지인찬스로 친절히도 리뷰 하라고 해서 찍었다.

와플 메이커 종류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한데 대우 와플메이커를 구입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다. 비싼 제품은 제품 특정상 좋긴 하겠으나 처음 구입하기도 하고 정말 가끔 사용할 것이기에 크게 비싼 것을 구매할 필요가 없었다. 쿠팡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정확하게는 모르고 만원대에 구입했다고 한다.

1PLATE 750W

상자를 열어보니 포장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스티로품까지 꼼꼼히 포장되어 있어 제품 기스 걱정은 없다.

안에는 제품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사용설명서엔 간단한 제품 사용 방법이나 제품 세척 방법, 보관 방법이 적혀있다.

비닐 뜯는 이 맛에 새제품 구입하지!

색깔이 여러가지로 알고 있는데 쿠팡에는 이 색깔밖에 없었다. 앞면에는 빨간색과 초록색이 전원 예열 표시등으로 전원 예열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부분은 잠금장치로 잠금장치를 제대로 잠그지 않을 시 안에 넣은 것이 넘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체결해야 한다.

크기는 작은 와플 두 개 정도 구울 수 있겠다. 근데 새 제품이라 그런지 기계 쇠 냄새라고 해야하나 그런 냄새가 살짝 나기 때문에 사용할 때 기름으로 한 번 닦고 예열 시킨 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세워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활용도가 좋으며 코드를 감을 수 있게 되어있다.

이제 사용해 보자, 생지는 배송중이라 아쉬운 마음에 감자전이라도 구워 먹기로 한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콘센트를 꽂으면 전원 표시등(빨간색)이 켜진다.

그리고 와플판에 적당량 녹인버터나 식용유를 바른 후 사용하면 된다.

반죽을 넣고

취향에 맞게 가열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열기가 올라온다.

와플 모양 그대로 남아있는 감자전 모양새가 너무 귀엽다. 다음 번에는 생지 해 먹은 후기도 한 번 작성해보겠다.

 

카페에서 크로플 하나 먹는데 5000-6000원 정도 하는데 만원대 기계로 여러개 만들 수 있으니 이득이다. 써 본 후기로 불편한 점은 시간이 따로 적혀있지 않아 직접 타이머를 재거나 해야한다는 점, 그치만 자주 쓸 거 아니고 간단하게 몇 번 해먹기엔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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