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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맛집/서울특별시

[서울 신사] 도레도레/도레그로세리

by youngvlog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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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야 맛집 좀 찾아줘

네, 오늘의 맛집은 #신사카페 #가로수길카페 #도레도레입니다.

 

✅도레도레 신사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40

영업시간: 매일 10:30~ 23:00

주차: 발렛 파킹 가능

가성비:⭐️⭐️

맛: 로투스 케이크⭐️⭐️⭐️⭐️

     애플 에이드⭐️⭐️⭐️

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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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리에요.

도레도레는 "금빛의"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우리의 삶이 황금빛 따사로움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이다. 황금빛 따사로운 여유가 숨쉬는 공간, 자연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에서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메뉴와 함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이 도레도레의 목적이다. 2006년에 만들어져 현재는 수많은 체인점이 생겨나고 있다. 고마워 케이크는 도레도레가 만든 수제케이크 브랜드로 달콤함을 "고마운 분께 선물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고마운 분들께 선물할 수 있는 감동적인 케이크를 만들고자 한다. 모든 케이크에는 고마워, 행복해, 사랑해 등 받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도레도레 신사점. 놀랍게도 이 건물 하나가 통째로 도레도레이다. 도레도레의 아트 빌리지였던 핑크핑크한 분위기는 다 사라지고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주면서 도레도레가 아닌 도레도레의 컨셉스토어 도레그로세리로 운영 중이다. 도레그로세이는 식료잡화점 그로서리와 파티세리의 복합어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려고 한다.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 정보는 발렛 파킹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레그로세리 영업시간은 월요일~일요일 10:30~23:00 까지이다. 네이버에는 영업시간 10:00 부터 적혀 있는데 다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카페 치곤 늦게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전부 카페로 1층이 카운터 2층과 3층에 화장실이 있다.

 

 

문을 통해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보여 케이크가 한 눈에 보이는 상황이다.

 

 

색감이 다채로워 예쁜 케이크, 도레도레를 안 온 사이에 종류도 훨씬 많아졌다.케이크 예약 및 문의는 02-540-4553 으로 하면 되고통으로 판매도 하며 조각으로도 판매를 한다. 대표적인 고마워 케이크도 보이고 있고 딸기 케이크, 인절미 쑥 케이크, 누텔라 케이크등이 보이고 있다.

 

 

얘는 귀여워서 찍어봄,,,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인데 고슴도치 모양으로 만들었다.

 

 

2020년 6월 기준, 도레그로세리 신사점 메뉴판이다.

케이크도 비싼 편인데 음료 가격 또한 사악하다. 가장 비싼게 7000원이며 저렴한게 에스프레소 4500원이다. 음료는 애플 에이드로 주문하고 케이크는 고민 끝에 로투스 케이크로 주문한다.

 

 

자리를 잡고 벨을 받았다. 나오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주문하고 한 5분~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apple ade 초록 (6500원) /로투스 케이크 ( 9500원)

 

담아주는 것도 어쩜 이리 이쁜가, 초록 색감의 에이드와 빈티지한 접시에 담긴 로투스 케이크

 

 

애플 에이드는 탄산수에 애플 시럽을 넣은 듯한 맛이다. 신 애플 에이드가 아닌 아닌 달달한 애플 에이드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단 것이 아닌 적당하게 달다. 중간 중간에 사과인지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무언가가 씹히면서도 무난하게 먹기 좋았던 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로투스 케이크이다. 위에 올라간 로투스 과자는 아쉽게도 눅눅하다. 로투스 과자의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시트는 약간의 퍽퍽함이 있고 크림은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둘이 잘 어우러진다. 크림자체가 촉촉하고 부드럽다보니 우유 없이도 잘 넘어간다. 중간 중간에 로투스도 씹히며 몇 입은 맛있지만 계속 먹다보면 달아 금방 물리기도 하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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