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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맛집/신상 음식&편의점 음식 리뷰

[세븐일레븐]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고 불리는/꼬북칩 초코츄러스

by sirifood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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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허니버터칩이라고 불리는/꼬북칩 초코츄러스

 

안녕하세요. 시리에요.

 

오랜만에 편의점 신상으로 찾아왔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꼬북칩 초코츄러스이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1500원)

오리온이 선보인 꼬북칩 세번째 시리즈로 콘스프맛과 인절미맛 다음으로 나온 제품이다. 하도 인기있는 제품이라 일부 마트나 슈퍼 같은 곳에서는 품절이 된 곳이 많으며 편의점에서는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1500원으로 구매했다. 다만 편의점에서는 작은 용량의 크기로 판매되고 있는 듯? 과자 자체가 작다.

80g에 준초콜릿은 19.2%가 들어있다고 한다.

뒷 면을 살펴보자,

진하고 풍부한 초코츄러스맛 탄생. 봉지당 중량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칩 무게가 무거워졌다고 한다. 콘스프맛이 없어서 콘스프맛이랑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실제로 먹어본 결과 칩 무게가 무거워진것은 맞다.

영양정보는 이렇다. 초코 과자라 어쩔 수 없이 높다.

직사광선을 피해 온 습도가 낮은 곳에 보관,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먹어야 하고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질소충전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과자는 질소과자,,,심각한데 신선도 괜찮으니까 조금만 과자를 더 넣어줬으면..

열자마자 퍼지는 초코츄러스의 향이 진하게 난다. 그리고 초코를 두껍게 발라서 그런지 칩 무게가 더 무거워진 느낌이다.

꼬북칩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진한 초콜릿을 더해 달달함과 풍미가 제대로인데다가 츄러스의 슈가 토핑까지 뿌려 중독성까지 어마어마하다. 남녀노소 누구든 좋아할 대중적인 맛에 자꾸 손이 가는 맛이다. 초콜릿이 진하지만 크게 달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다.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꼬북칩 초코츄러스 나도 먹어봤다. 꼬북칩 콘스프맛, 꼬북칩 인절미맛,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꼬북칩은 평범한 맛을 뒤집어 버리는데 나오는 것 마다 인기이니... 세 개 전부 맛을 봤지만 개인적으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제일 맛있다. 콘스프맛과 인절미맛은 처음에는 맛있는데 금방 물려버리지만 초코츄러스는 물리지도 않고 쏙쏙 들어간다. 진한 초코로 인한 풍미가 끝내주며 초코가 크게 달지 않아 더 손이 간다. 츄러스의 슈가 토핑까지 전해져 계피향의 맛까지 은은하게 퍼져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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