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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일상

대우 와플 메이커로 크로플 만들어 먹은 후기

by sirifood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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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와플메이커 DEW-D110 제품 소개부터 사용후기까지

오늘은 대우 와플메이커 🧇 제품 소개부터 사용후기까지 설명하고자한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지인찬스로 친절히도 리뷰 하라고 해서 찍었다. 와플 메이커 종류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한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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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와플메이커 제품 소개부터 와플메이커로 감자전 만들어 먹는 후기를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크로플 먹는 후기를 올려달라고 하셔서 오늘은 크로플 만들어 먹는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예열을 시켜놓고 와플메이커에 버터를 먼저 발랐습니다.

생지는 CJ 고메 생지를사용했어요.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아담하더라고요. 두 개를 놓았지만 세 개도 가능할 것 같아요. 냉동으로 되어있는 생지를 녹혀 말랑말랑한 상태에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간은 따로 없어서 타이머로 10분 정도로 맞춰놓고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크로플이 완성되었어요. 10분 정도 하니까 오버 쿡이 돼서 과자처럼 됐어요ㅠㅠ 5-6분 정도 하면 촉촉하고 결이 살아있는 크로플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로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엑설런트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도 준비했어요. 취향에 따라 과일을 곁들어 먹어도 되고 생크림을 올려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예쁘게 플레이팅은 실패했지만 누구든지 와플기계만 있다면 집에서 손 쉽게 5분 만에 맛있는 크로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해봐서 오버쿡이 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요. 부드럽고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크로플 조합에 달달한 메이플시럽 환상적이네요.

겉은 바삭하고 일반 와플과는 다르게 속은 겹겹이 쌓아있는데 결이 살아있는게 크로플 매력같아요. 저는 이제 바깥에서 크로플 사먹을 일은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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