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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일상/시리 일상 이야기

먹기 일상

by sirifood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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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리에요.

오늘은 맛집 소개가 아닌 일상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출근 가기 전에 어묵탕 끓여주신다고 해서 거기에 우동면까지 추가해서 제대로 어묵탕 즐기기 !

오뎅은 2인분 우동면은 1인분 비율은 이게 딱이다.

 

 

 

어느 저녁에 엽떡이 땡겨서 엽떡 시켰는데 튀김도 같이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돈까스 튀겨서 토핑으로 함께 즐겼다.

엽떡엔 무조건 집에 있는 냉동식품은 같이 어울릴 것,,

 

 

 

 

뭐니뭐니해도 엽떡은 주먹밥과 계란찜이랑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아니 그나저나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덜매운맛 먹었는데도 너무 매워서 땀 뻘뻘;

나는 진짜 맵찔이가 맞는 듯하다. 나도 매운 것 잘 먹고 싶다.

 

 

 

 

맛있다고 사온 닭볶음탕이다. 카레맛도 안나고 깔끔해서 포장해왔다고 하는데, 근데 엄마는 맛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거기에 카레 가루를 추가했다. 나는 카레맛 나는 닭볶음탕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항상 우리 엄마는 뭐가 마음에 안들면 주부의 손길로 추가를 하시곤 한다.

 

 

 

 

이영자님의 60계치킨 간지윙봉이랑 치즈볼을 주문했다. 단짠단짠한게 너무 맛있었다. 마요네즈 같이 주는 거 신의 한수! 마요네즈 찍어 먹으면 맛이 두배이다. 60계 치킨 치즈볼은 처음 먹어봤는데 메이플 시럽을 같이 주시는데 거기에 찍어 먹으면 존맛탱 ㅠㅠ 앞으로도 자주 시켜먹을 것 같다.

사실 나는 바깥에 나가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요새 집에서 잘 나가지 않았더니 집에서의 일상이 많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져야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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