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리일상/시리 일상 이야기

아침부터 기진맥진

by sirifood 2020. 6. 5.
728x90
반응형


오늘은 맛집 일상 작성할 힘이 없다.. 아침부터 기가 싹 빨렸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차가 덜덜덜 거리기에 자주 가는 공업소에 가서 고쳐 달라했다. 하지만 전문 업체가 아닌 공업소라 정확하게 잘 모르는 듯, 그래도 엔진 오일을 갈고 엔진 관련 부품을 갈았더니 소리가 안나길래 출근하며 다녔다. 그러다 오늘, 갑자게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이다. 하필 내일 여행일정을 잡아논 상태라 차를 급히 써야하는데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 유일하게 시간 있는 시간, 출근 전, 문 여는 정비소에 전화해보고 일 하는 근처에 정비소에 전화도 해보고 정신이 없다.



뭐 큰 문제 아니겠지 ?

금방 고칠 수 있겠지?

비용은 얼마나 들까?



잡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렇게 정비소를 찾아가 수리비용에 대해서 들어보니 타이밍벨트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한다. 타이밍벨트만이 아닌 다른 문제도 있어 고치면 40-50 정도 든다고 한다. 그렇게 아침부터 큰 돈이 깨지고 차를 맡긴 후, 일 하는데까지 15분 가량 걸어왔다. 정비소에 맡겨논 지금은 뭐 돈이 문제겄냐. 이왕 고치는거 안전하게 다니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오래 오래 남아줘라



주저리주저리 일상 끝.



반응형

'시리일상 > 시리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이야기/애플워치, 어프어프 케이스  (3) 2020.09.06
알립니다!  (5) 2020.07.31
3월 28일 일상  (14) 2020.03.28
먹기 일상  (34) 2020.03.17
이웃님들은 취미가 무엇인가요?  (27) 2020.03.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