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칙촉시크릿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칙촉을 초코로 꽉 채워서 출시되었어요. 저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었고 가격은 2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통기한은 일년 정도 여유가 있고요. 초콜릿이다 보나 높은 온도로 인해 녹을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냉동실이나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80g 397kcal이며 나트륨 310 mg 16% 탄수화물 45g 14% 당류 38g 38% 지방 21g 39% 트랜스지방 0.5g 미만 포화지방 14g 93% 콜레스테롤 65mg 22% 단백질 7g 13% 이에요.

원재료명은 보이는 것과 같고요.

좀 바삭한 쿠키로 즐기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 5분, 촉촉한 쿠키를 즐기고 싶다면 전자레인지 20초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해요.

칙촉 시크릿은 국내산 달걀과 발효버커로 만든 바삭한 쿠키를 사용하고 칙촉 초콜릿칩을 통째로! 안에는 리얼 초콜릿으로 만든 진한 스프레드가 들어있어요.

총 4개가 들어있어요. 한 개당 500원 꼴,,, 비싸긴 비싸다....!!!

기존 칙촉과 비교해보면 초코칩이 덜 박혀 있는 것 같지만 제품 공정상 초코칩이 쿠키 속에 묻힐 수도 있다고 하네요. 좀 더 둥글둥글해진 느낌이 들어요.

반을 갈라보니 실제로 초코칩이 안 쪽에 다 몰려 있었고 초콜릿이 들어있긴 하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보기로 했어요. 여기서 주의사항.. 레시피에는 봉지를 뜯고 돌리라는 말이 없으니 꼭 봉지를 뜯고 돌리시길 바라요.

그냥 먹었을 때도 맛있지만 확실히 돌리니까 겉에 쿠키는 바삭해지고 안에 들어있는 초코가 녹으면서 초코의 풍미가 살아나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우유와 결들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당충전도 오랜만에 제대로 했답니다.


총 평 ⭐️⭐️⭐️⭐️

안 그래도 맛있는 칙촉에 초코로 꽉 채워서 악마의 쿠키로 출시하였다.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었고 가격은 2000원, 총 4봉지가 들어있는데 한 봉지에 500원 꼴 가성비는 꽝이다. 기존 칙촉과 비교해보면 초코칩이 덜 박혀 있는 것 같지만 제품 공정상 초코칩이 쿠키 속에 묻힐 수도 있다고 한다. 좀 더 둥글둥글해진 느낌이 들고 안에는 초코칩과 초콜릿이 가득 들어있다. 그냥 먹었을 때도 맛있지만 특별함이 없기에 꼭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