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리맛집/서울특별시

[서울 가로수길] 가로수길 아이스크림 추천/에맥앤볼리오스(Emack & Bolio"s)

by sirifood 2020. 7. 24.
728x90
반응형

애맥앤볼리오스(Emack & Bolio"s)/망고 소르베,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 프레즐

 

 

 

 

 

 

✅에맥앤볼리오스 가로수길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32

 

영업시간: 일요일~ 목요일 11:00~22:00, 금요일, 토요일 11:00~23:00

 

주차: 잘 모르겠음

 

가성비:⭐️⭐️⭐️

 

맛: 망고 소르베⭐️⭐️⭐️⭐️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 프레즐⭐️⭐️⭐️⭐️

 

친절도:⭐️⭐️⭐️⭐️

 


안녕하세요. 시리에요.

 

아이스크림은 우유 또는 유지방, 무지유고형분에 설탕과 달걀, 안정제 젤라틴 등 향료와 색소 등을 넣고 휘저어서 얼린 빙과를 말한다.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좋은 간식이며 심지어 겨울에도 먹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지금은 대중들의 없어서는 안되는 간식이 되었다.

 

 

 

 

 

 

가로수길 디저트 맛집. 에맥앤볼리오스(Emack & Bolio"s), 닥터마틴 매장 옆 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9분 거리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곳.에맥앤볼리오스(Emack & Bolio"s)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시작한 미국 TOP 아이스크림 제조 회사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최상의 원유와 천연 재료를 사용한 아이스크림과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곳이다.

 

 

 

 

 

 

좁은 매장 안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진열되어 있는 콘이다. 에맥앤볼리오스(Emack & Bolio"s)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특별한 콘은 아이스크림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어 맛을 극대화 시키며 다양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콘으로 유일하게 와플콘에 리얼 버터를 사용하여 뛰어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수제 초콜릿과 마쉬멜로우, 켈로그의 시리얼 제품을 사용한다.

 

 

 

 

 

 

종류로는 마쉬멜로우 시그니처콘인 후르츠링 콘, 코코팝스 콘이 있고

 

 

 

 

 

 

초콜릿 와플콘인 베리베리,레인보우 스프링클, 넛츠, 핑크베리,헌드레드 닷츠가 있으며 기본인 수제와플콘도 있다.

 

 

 

 

 

 

버블와플도 판매 중이다. 버블와플은 이태원점, 가로수길점, 신세계백화점센텀점, 경기점, 을지로점, 상봉점, 부산 용호점, 대전 둔산점에서 판매중이다. (동대문 DDP점 제외 모든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맛은 오레오 토핑을 얹은 와플인 리얼오레오와 딸기와 토핑을 얹은 와플인 베리, 망고와 여러 토핑을 얹은 옐로우망고가 있다.

 

 

 

 

 

 

테이크아웃 포장도 가능하다. 대용량 포장은 파인트를 추천, 보냉백 포장 시에는 1000원이 추가하며 포장 가능 시간은 40분이다.

 

 

 

 

 

 

2020년 7월 기준, 에맥앤볼리오스 가로수길점 메뉴판이다.

 

다양한 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에맥앤볼리오스 만의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다. 스쿱을 선택하고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콘에다 먹을지, 컵에다 먹을지 선택하면 된다. 주문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망고 소르베는 컵으로,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 프레즐은 오레오 콘으로 주문해본다.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커피와 스무디 그리고 스토니 쉐이크, 에이드, 티까지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천연 재료 이외에 일체의 얼음 및 물,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건강한 스무디로 호평을 받고있다.

 

 

 

솔티드 캐러멜 초콜릿 프레즐(4800원)+ 오레오 콘(2000원) = (6800원)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지금 와서 하는 후회지만 시그니처 콘을 먹어봤어야 하나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아이스크림 가격이라고 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솔티드 캐러멜 스월과 초콜릿으로 감싼 프레즐이 들어있는 캐러맬 아이스크림으로 프레즐은 7% 함유되어있다.

 

 

 

 

 

 

인공색소와 유전조작 우유를 사용하지 않으며, 신선한 우유와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아이스크림으로 중간 중간에 초콜릿으로 감싼 프레즐이 들어있어 씹는 맛이 있으며 프레즐의 짭짤한 맛과 캐러멜의 달달한 맛의 조합이 좋다. 와플콘은 특유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좋으며 와플의 향이 좋다.

 

 

 

망고 소르베 (4800원)

 

 

 

2015년 국내에서는 프랑스어인 소르베(sorbet)라는 이름이 유행하고 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최근 영어권에서 본래 쓰던 셔벗(sherbet)을 밀어내고 소르베가 점차 많이 쓰이고 있는데, 영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선 소르베와 셔벗을 동일하게 보고 소르베 문서또한 샤베트로 리다이렉트되지만 샤베트와 소르베는 엄연히 다른식품으로, 소르베는 우유첨가없이 과즙만으로 만든 디저트고 샤베트는 우유를 첨가한 디저트다. 블리자드에서 하스스톤 확장팩 출시기념으로 찍은 리치왕의 아이스크림 성채에서 한 소년이 유당불내증이 있다고 거부하자 셔벗도 있다며 권하는등 가끔 우유가 안들어간 과즙으로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후술할 제조법과 재료에서 보다시피 엄연히 우유가 들어가는 아이스크림이며 셔벗이 아니라 소르베를 주겠다고 자막이 나와야하지만 셔벗과 소르베를 동일하게 보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것이다.

 

 

 

 

 

 

망고 소르베는 유제품을 넣지 않은 비건 고아 망고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럽게 넘어가고 있다. 망고맛이 생각보다 강하게 나고 있으면서도 인위적인 맛인것 같기도 하고? 나는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간 일행은 약품 맛이 난다고 했다.

다음 번에는 시그니처 콘으로 먹어보기로.

반응형

댓글